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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5

고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전 꿀팁_단어풀이 ㅊ~ㅎ ▮최저 최저학력기준. 수시모집에서 이 학생이 수능성적에서 최소한 이 정도의 등급을 받아야지만 합격시켜 주겠다는 제한선. 한마디로 대학에서 학생을 거르는 또 하나의 장치인 셈이다. 고등학교별로 학업성취 수준이 다르므로 수능이라는 표준화된 시험으로 최소한의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려는 목적이다. 흔히 2합 3, 3합 5 등으로 말하는데 2합 3의 경우 두 과목의 수능 성적이 3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학생은 한 과목은 1등급, 한 과목은 2등급을 받아야지만 자신이 지원한 전형에 합격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들은 최저를 많이 본다. 또한 최저 과목을 명시해놓은 과도 많으므로 위에서 말했듯 1학년때부터 대학의 입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봐야 한다. 3학년이 되면 시간이 부족하다. ‘등급’.. 2023. 11. 25.
고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전 꿀팁_단어풀이 ㅇ~ㅈ ▮유니브 고3 담임 선생님들이 대입 상담 때 쓰는 프로그램. 원하는 학교, 학과에 학생의 성적을 넣으면 하향/적정/소신/상향 등이 뜬다. ▮의치한약수 의과대학, 치의과대학, 한의대학, 약학대학, 수의과 대학. ▮입결 입시 결과. 보통 해당 대학/학과 합격생들의 내신과 수능 성적을 말한다. ▮입사관 입학사정관. 대학에서 학생의 생기부를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합/불 여부를 판단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사고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일반고보다 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롭고 공부를 많이 시킨다. ▮자소서 자기소개서. 현재는 입시에서 자소서가 폐지되었다. ▮정량평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수치화해서 학생의 합불을 결정하는 것, 주로 교과전형. ‘교과전형’ 참조. ▮정성평가 종합적이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학생의 합불을 결정하.. 2023. 11. 25.
고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전 꿀팁_단어풀이 ㅅ ▮선택과목 고1에는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고등학교 2학년부터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3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선택할 과목이 더 많아진다. 막상 닥치면 우왕좌왕하고 심란하다. 대학 과마다 학생이 꼭 들어야 하는 선택과목을 제시해 놓고 있으므로, 대학 학과에서 제시하는 선택과목을 잘 살펴보고, 자신이 진학하고픈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홈페이지 등에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면 좋다. 선택과목에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이 있는데 현재는 일반선택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이고, 진로선택과목은 A,B,C로 평가하며 절대평가이다. ‘등급’ 참조. ▮소신 대학 원서를 쓸 때, 자신의 성적보다는 조금 높지만 그래도 꼭 가고 싶기에 본인이 소신있게 지원하는 경우를 말한다. ‘하향’, ‘적정’, ‘상향’ 참조... 2023. 11. 25.
고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전 꿀팁_단어풀이 ㅁ~ㅅ ▮모고 모의고사의 줄임말. 교육과정 평가원과 각 지역교육청이 돌아가며 출제하는데 특히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출제하는 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모의고사여서 학생들이 조금 더 진지하게 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현역(고3)뿐만 아니라 재수생들도 가세하게 되므로 더 등급받기가 힘들다. 현역들은 자신의 수능 등급을 평소 받는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즉 평소에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는다면 수능에서는 3등급) 생각하고 평소 공부에 임하면 좋다. 실제로 거의 그렇다. ▮미등록충원 대학에 합격은 했으나 그 학교에 등록하지 않은 학생으로 인해 생긴 결원을 충원하는 것. ‘추합’ 참조. ▮반수 대입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일단 붙은 학교에 등록해 놓고 다니면서(혹은 1학기만 하고 휴학하면서) 다음 ..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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