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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고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전 꿀팁_단어풀이 ㅅ

by ruttlove1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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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고1에는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고등학교 2학년부터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3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선택할 과목이 더 많아진다. 막상 닥치면 우왕좌왕하고 심란하다.

 

대학 과마다 학생이 꼭 들어야 하는 선택과목을 제시해 놓고 있으므로,

 

대학 학과에서 제시하는 선택과목을 잘 살펴보고,

 

자신이 진학하고픈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홈페이지 등에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면 좋다.

 

선택과목에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이 있는데 현재는 일반선택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이고,

 

진로선택과목은 A,B,C로 평가하며 절대평가이다.

 

‘등급’ 참조.

▮소신

대학 원서를 쓸 때, 자신의 성적보다는 조금 높지만 그래도 꼭 가고 싶기에

 

본인이 소신있게 지원하는 경우를 말한다.

 

‘하향’, ‘적정’, ‘상향’ 참조.

▮수시

수시모집.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용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래서 3학년 2학기가 되면 학생들이 풀어진다는 내용의 뉴스가 많이 나오게 된다.)

 

교과전형은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며,

 

학종이라 불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과 함께 학생부 전체를 가지고 학생을 선발한다.

 

생기부를 챙겨야 하는 전형은 보통 학종을 이야기한다.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교과전형과 학종인데,

 

학교마다 전형명이 매우 다양하므로 관심있는 대학의 모집요강은 고1때부터 미리미리 봐두는 게 좋다.

 

같은 종합전형이라도 면접이 있는 전형이 있고, 없는 전형도 있다.

 

‘교과전형’, ‘학종’ 참조.

▮수시납치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절대로 등록할 수 없다.

 

마음에 들지 않는 학교라며 등록 하지 않아도 정시모집에는 도전할 수 없다.

 

그래서 수시모집 때 원서를 매우 신중하게 넣어야 하는데,

 

평소 자신의 성적보다 수능 성적이 매~~~~우 잘 나와서

 

정시모집으로 하면 훨씬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보다 낮은 성적의 대학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해버린 경우, 수시납치 당했다는 말을 쓴다.

▮수완/수특

EBS 수능완성/수능특강 문제집. 수능 연계 교재이므로 수능을 앞두고는 모두 다 이 문제집을 푼다.

 

보통 학생들이 보는 순서는 수능특강->수능완성.

 

 

▮세특

생기부에 기록되는 세부능력특기사항의 준말.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은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에

 

동아리 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은 동아리세부능력특기에

 

자율/진로 시간에 이루어지는 활동은 자율특기사항/진로특기사항에 쓰인다.

 

‘생기부 챙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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